가정 화상 상처 치료하는 방법
가정에서 요리를 하다가 잘못해서 뜨거운 물 또는 냄비에 데게 되면 화상 상처가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나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고 단순하게 순간적인 접촉에도 화상 상처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화상 상처를 치료하는 것은 중증도에 따라 다르지만 1도 화상은 표피층에 영향을 미치고 2도 화상은 좀 더 깊은 진피에 영향을 미치면서 물집이 생기고 3~4도는 정말 심각한 화상으로써 의사의 치료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가정에서 입을 수 있는 경미한 화상은 꼼꼼하고 세심하게 치료할 수 있고 2주 정도면 치유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화상 상처가 발생한 후 손상의 깊이를 평가하여 여러분은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결정이 됩니다.
1도 화상 상처 부위에는 발적과 압통이 생길 수 있고 2도 화상은 열이 피부 아래로 내려가서 상처에 감염을 시켜서 치유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특히 피부에 물집이 생기거나 균열되는 모습이 보이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근육이나 관절 등에 깊은 화상이 있을 경우 장기적인 손상을 없는지 상처부위를 움직일 수 있는지 치료를 하면서 모니터링을 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경미한 화상 상처를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화상을 입은 상처를 보고 물집이 없거나 3~4도 위험한 화상이 아닐 경우에는 상처 주위 옷과 액세서리를 제거하고 찬물에 담가야 합니다.
이때는 피부에 얼음을 직접 대지 말고 약 10~15분 정도 화상 부위를 담그고 나서 천천히 상처 부위를 두드려서 잘 건조해서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경미한 1~2도 화상일 경우 순한 비누와 물로 씻고 화상 연고나 바셀린을 바르고 상처에 딱 붙지 않는 거즈를 해당 부위에 대고 붕대로 잘 감아서 고정합니다.
여기서 피부에 테이프를 붙이고 떼는 것은 화상 상처에 무리를 주게 되어서 상처 부위 피부가 찢어질 수 있으므로 테이프보다 거즈가 낫습니다.
매일 드레싱을 1~ 2번 정도 하면 좋은 데 화상 연고가 상처 주위에 많이 묻어 있을 때는 잘 닦아주고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드레싱 하기 20분 전에 이부프로펜이나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성분의 일반 진통제를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잘 모를 때는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상처가 어느 정도 아물 때까지 무리하게 일이나 운동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화상 치료를 2주 정도 했을 때 상처에 진물이 없이 건조한 상태이고 만졌을 대 아픈 통증이 없다면 붕대를 풀어도 됩니다.
붕대를 불고 나서 상처 부위에 지속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고 자극이 적은 로션으로 보습해주거나 밖에 나갈 때는 의류용품으로 상처 부위를 가려주거나 자외선 차단체를 발라줘야 합니다.
그래도 화상 상처 부위가 치료가 안되고 통증이 계속 있다면 전문의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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