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냄새 피부 지속 방법

향수 냄새 피부 지속 방법

 

우리가 좋아하는 향을 피부에 몇 방울 뿌린 다음 멋지고 예쁜 옷을 입고 밖에 나가면 자신감이 상승될 것입니다.

그런데 향수 냄새가 어느 순간에 사라지게 되면 뭔가 허전하고 답답한 마음이 몰려올 것입니다.

 

 

여기서 향수 냄새 피부 지속 방법에는 바셀린이 가장 중요합니다.

요즘은 바셀린 효과가 좋다고 해서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라 신체 모든 피부 부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손목에 향수를 뿌리고 있는 모습

 

향수는 피부가 촉촉한 상태에서 더욱 향을 발하므로 먼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 다음 향수를 중점 된 곳에 뿌리면 됩니다.

 

 

이때 향수를 뿌린 곳에 바로  바셀린을 바르게 되면 공기 중으로 증발하려는 향을 가두게 되어 향을 붙잡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향수를 뿌리는 곳이라면 대부분 피부 온도가 따뜻하고 맥박이 뛰는 곳을 말합니다.

 

맥박이 뛰는 곳은 목 경동맥, 손목 안쪽, 팔꿈치 안쪽, 무릎 뒤쪽, 발목 복사뼈 안쪽 등입니다.

 

실제로 이런 곳을 만져보면 강하게 맥이 뛰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향기를 공기 중으로 펌프를 통하여 멀리 확산하므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맥박이 뛰는 부위에 약간의 바셀린을 손가락으로 바르고 향수를 뿌리면 기존에 아무렇게나 향수를 뿌렸던 방식보다 향이 오래 지속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바셀린이 없다면 향수오일이나 대체제인 피부보습제 아쿠아포, 로션, 밤(왁스 물질) 등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향수를 공중에 다 뿌리면서 댄스를 하듯이 몸을 한 바퀴 도는 경우와 피부 한 곳에만 향수를 집중 살포하는 경우와 계절에 따른 자신과 맞지 않은 향수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자신에 맞는 향수를 찾아서 쉽게 향을 퍼뜨리고 지속될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자신에게 맞는 향수도 중요하지만 청결을 통해 신선하고 깔끔한 향이 나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