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소] 용산구 따스한 채움터 365일 식사 제공

[무료급식소] 용산구 따스한 채움터 365일 식사 제공

 

서울특별시립 따스한 채움터는 2010년에 설립된 이후 서울역 주변의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해 온 급식소입니다.

 

따스한 채움터는 '365일 함께하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운 이웃에게 편안하고 따뜻한 급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 끼 식사 메뉴 모습

 

이곳은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운영되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다른 많은 급식소들이 운영 방식을 축소하거나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을 때에도 꾸준히 식사를 제공해 온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따스한 채움터의 핵심 목표는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소외된 사람들이 최소한의 식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우선은 무료급식소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따스한 채움터 위치 확인하기

 

이곳은 '누구도 굶주림에 놓이지 않고, 누구나 기본적인 생존권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하며, 누구나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따스한 채움터는 이러한 사명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려 합니다.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식사는 단순한 끼니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그분들의 식사는 생존의 문제이자 존엄을 지키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담고 있는 모습

 

그러므로 따스한 채움터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그날까지, 그 누구도 굶주림 속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들의 헌신적인 사명은 계속될 것입니다.

 

 

다음은 무료급식소 개요입니다.

 

1. 시설명: 따스한 채움터

 

2.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77(동자동)

 

3. 전화번호: 1666-7995(문의, 상담)

 

4. 급식 대상: 노숙인, 주거취약계층

 

5. 급식 시간: 조식(08:00~10:00), 중식(12:00~14:00), 석식(17:00~19:00)

 

6. 급식 요일: (월요일~일요일, 매일)

 

다음은 따스한 채움터 메뉴입니다.

 

참고용으로 메뉴를 확인하는 것이고, 사정에 따라 메뉴는 다를 수가 있습니다.

 

따스한 채움터 메뉴 참고하기

 

다양한 봉사단체를 통해 노약자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에 따스한 손길을 보내는 용산구 따스한 채움터에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센터운영 방식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서울 특별시립 따스한 채움터(홈페이지)

 

다음을 통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정보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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