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낙엽 책갈피 보존 방법

단풍 낙엽 책갈피에 보존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두꺼운 책, 신문지, 왁스 페이퍼, 다리미 등을 사용해서 단풍 낙엽을 예쁘게 꾸미면 됩니다.

단풍 낙엽을 선택할 때도 신중하게 찾아봐야 하는데 잎사귀가 편평하고 접혀있지는 않은지, 모양이 불균형하고 표면에 얼룩이 지거나 찢겨 있지는 않은지, 단풍의 색상 농도가 너무 진하거나 옅지는 않은지에 따라서 자신이 단풍 낙엽 잎사귀를 판단을 해야 합니다.

단풍 낙엽을 누가 보더라도 모양이나 색상이 예쁘고 멀리서 보면 감탄이 나올 정도로 장관을 연출합니다.

이런 시기에 나올 수 있는 아름다움을 계속 간직하고 싶다면 단풍 나엽을 책갈피에 보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준비물은 두꺼운 책, 다리미, 섬유유연제, 바셀린, 왁스 페이퍼, 신문지 등이 필요합니다.

1. 예쁘고 수분이 없으며 얇고 균형이 잡힌 단풍 낙엽 잎을 두꺼운 책으로 누르기 전에 물에 희석시킨 섬유유연제가 잠깐 담가 주거나 바셀린을 단풍 낙엽 잎 표면에 코팅하듯이 살짝 발라줍니다.

2. 왁스페이퍼나 신문지에 사이에 단풍 낙엽 잎을 끼워 넣고 흔들리지 않도록 모양을 잡아 줍니다.

3. 두꺼운 책 안에 고정한 단풍 낙엽 잎을 넣고 무겁게 압착합니다.

4. 압착한 단풍 낙엽 잎을 일주일 뒤에 확인해야 하는데 두꺼운 책 안에서 모양이 변하지는 않았는지, 곰팡이는 생기지는 않았는지, 썩지는 않았는지 한 번씩 점검해 보고 이상이 없다면 약 2주일 정도 더 빈틈이 없도록 압착을 해야 합니다.

5. 왁스페이퍼는 단풍 낙엽을 보존하기에 가장 쉽게 최고의 방법인데 한마디로 코팅지로 압착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렇게 압착된 단풍 낙엽 잎은 수개월간 그대로 보존이 가능한 상태가 되는데 완전한 고정된 밀봉을 원한다면 다리미가 필요합니다.

6. 다리미로 왁스페이퍼에 열을 가해야 합니다.

단풍 낙엽 잎이 들어 있는 왁스페이퍼 위에 천이나 면 조각을 올려두고 스팀기능이 없고 온전히 고온으로 천천히 앞 뒤 또는 옆으로 움직여서 눌러줍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손에 화상을 우선적으로 조심해야 하고, 다리미를 너무 세게 누르다가는 힘에 의해서 단풍 낙엽 잎의 모양이 틀어질 수가 있어서 힘을 뺀 상태에서 천천히 다림질을 하면 됩니다.

단풍 낙엽 잎이 고열로 왁스 페이퍼에 완전하게 압착되었다고 생각이 들면 다리미를 코팅된 왁스페이퍼 위에 올려놓고 약 3초 정도 힘으로 눌러서 밀봉을 완료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누르게 되면 타버리거나 녹아서 단풍 낙엽하고 얽힐 수가 있으므로 다리미로 누르면서 확인해 보고 이상이 없다면 완전 건조 될 수 있도록 약 3초씩 수 회 정도 더 눌러 주면 됩니다.

7. 왁스페이퍼 모양 내기

다리미 고열로 완전 고정 밀봉한 단풍 낙엽 왁스페이퍼를 자연적으로 식히면 됩니다.

어느 정도 열이 식었다면 단풍 낙엽 잎을 모양을 가위로 잘라서 예쁘게 만들면 되는데 가장자리에 딱 맞춰서 자르는 것보다 약간 몇 미리 정도 여유를 남기고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단풍 낙엽을 예쁘게 꾸며서 좋아하는 책갈피에 넣어 두어 다시는 오지 않을 아름다운 날을 기념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