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의 크기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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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의 크기 미스터리

by 포비포비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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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의 크기 미스터리

블랙홀은 우리 태양 질량의 142배에 달하고 밀집되어 있어서 빛조차 빠져나갈 수 없습니다.

크기가 작은 것부터 작은 도시, 그리고 우리 태양보다 수억 배 이상 더 크고 은하 전체가 회전하는 초대형 질량 블랙홀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붕괴 전에 너무 커진 블랙홀은 자신을 소모하여 블랙홀이란 자체 성질을 잃어버린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태양보다 60배 이상 되는 훨씬 큰 블랙홀을 만들 수 없다고 과학자들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서로 충돌하는 블랙홀의 에너지 신호를 포착했습니다.

하나는 우리 태양 질량의 85배 정도 이고 다른 하나는 66배 정도였습니다.

 

블랙홀 질량 미스터리
블랙홀 질량 미스터리

 

하지만 충돌하는 검은 구멍은 서로 별이 붕괴하여 생성되기에는 너무 컸습니다.

그래서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블랙홀은 엄청 크지만, 활동 반경은 작은 영역입니다.

질량과 중력의 관계로 인해 매우 강력한 중력을 가지고 있어서 고전 물리학에서는 빛조차 블랙홀에 갇혀 있다고 합니다.

 

즉, 블랙홀을 둘러싼 시공간 영역은 극도로 밀집한 특이점에 의해 뒤틀리고 왜곡되어 빛 자체도 그 중력의 힘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블랙홀은 극도로 에너지가 높은 공간 영역으로 많은 양의 에너지와 자기장을 방출합니다.

블랙홀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이 있습니다.

 

블랙홀은 흡수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흡수하려면 진공 상태로 끌어당기면 자연스럽게 발생하지만, 거대한 블랙홀은 그렇지 않고 어떤 개체가 직접 블랙홀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별이 블랙홀에 너무 가깝게 지나가면 찢어질 수가 있습니다.

블랙홀은 강력한 자기장이 소용돌이치고 마찰에 의해 가열된 외부 부착 디스크를 형성하여 우주에서 가장 밝은 물체인 퀘이사를 형성하여 주변의 물체들을 집어삼킬 것입니다.

 

또한 블랙홀은 시간을 늦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영화에서처럼 우주에 있는 사람과 지구에 있는 사람과 시간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즉, 우주에 있는 사람은 빛의 속도로 공간을 축소하고 돌아간다면 우주에서는 더 빨리 움직일수록 시간이 더 느리기 때문에 지구에 있는 사람보다 더 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랙홀 주변은 돌아올 수 없는 지점이라고 합니다.

그 말이 진짜인지 거짓인지는 그곳에 가본 사람만 알 수 있을 겁니다.

 

블랙홀의 중력이 디스크처럼 생긴 모양 주위를 회전하는 영역이라 무언가가 이곳의 지평선을 지나가면 블랙홀이 잡아당겨서 사라지게 됩니다.

 

블랙홀이 스파게티 가닥으로 조밀하게 구성되어서 중력의 힘으로 물체가 늘어나기 시작하고 블랙홀에 가까워질수록 더 빨리 움직입니다.

 

과학자들은 우주에 블랙홀이 얼마나 많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연구 중이며 질량이 큰 거대 블랙홀 형성에 대해서는 아직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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