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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가까운 금성(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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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가까운 금성(Venus)

by 포비포비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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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가까운 금성(Venus)

오늘날 금성은 지옥 같은 표면 온도와 포스핀이라는 가스와 압도적인 대기압으로 인하여 잠재적인 거주지로 화성에 의해 오랫동안 가려져 왔습니다.

 

 

금성에서 거주하는 것은 끔찍합니다.

평탄한 화산 평원은 납을 녹일 정도로 뜨거운 지옥 같은 사막 풍경이고 온도가 섭씨 400도를 넘습니다.

 

또한, 130km에 달하는 구름과 연무 아래에 있는 암석들은 지구 표면에서 느껴지는 것보다 90배가 넘는 뼈를 압도하는 압력으로 견디지 못하게 합니다.

 

금성과 지구 비교 모습
금성과 지구 비교 모습

 

대기층에 있는 구름은 황산 구름으로 채워진 이산화탄소로 미생물이 지구에서 사는 어떤 환경보다 훨씬 더 산성입니다.

그래서 물 대신 금성의 구름에는 진한 황산 방울이 떠다니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사람들은 지구와 가까운 금성을 희망을 품은 인간이 살 수 있는 넓은 바다와 무성한 초목 그리고 푸른 생태계로 덮여 태양계 생명체에 지구에 이어 두 번째로 오아시스를 제공할 것이고 믿었습니다.

 

금성은 겉 표면이 뜨거운 마른 사막 같은 풍경이지만 과학자 관측에 따르면 한 때 액체 바다가 있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즉, 약 10억 년 동안 온실가스로 인한 황폐해진 금성이 되기 전까지는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졌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금성에 찾아 나서는 일도 쉽지가 않았습니다.

 

지구상에서 정부가 발사한 약 40여 개의 로봇 무인 우주선이 금성에 방문하기 위해서 시도를 했습니다.

 

1961년 소련에서는 우주 프로그램으로 금성 탐험을 시도하였고 다른 세계보다 Venera 7 탐사선을 착륙시킨 최초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Venera 4 탐사선은 1967년 다른 행성의 대기를 측정한 최초의 우주선이 되어서 끊임없는 금성 온실 효과를 일으키는 다량의 이산화탄소를 감지했습니다.

 

1975년에는 Venera 9 탐사선이 다른 행성의 표면에서 처음으로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이는 공식적으로 세계가 화성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 사진은 흐릿하고 희미한 네온 녹색 불빛 아래에 금이 간 지형이었습니다.

 

미국은 1962년 Mariner 2 탐사선을 보내 금성에 도착한 최초의 우주선을 탄생시켰습니다.

NASA의 마젤란은 1990년에 금성 궤도에 진입하여 4년 동안 표면을 지도를 제작하고, 판 구조론의 증거를 찾았습니다.

 

이것은 표면의 거의 85%가 오래된 용암류로 덮여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이는 상당한 과거와 현재의 화산 활동 가능성을 암시했습니다.

 

유럽 우주국에서는 비너스 익스프레스 탐사선을 발사시켜서 8년 동안 금성을 궤도를 돌았고, 여전히 금성이 지질학적으로 활성 상태일 수도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아카츠키 탐사선을 보냈지만, 금성 궤도로 가는 동안 기체 결함으로 금성에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우리 은하에는 태양과 같은 별이 수십억 개가 있으며 이제 우리는 그러한 별들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금성에 대한 지질학적인 조사와 생명체의 존재를 먼저 명확히 밝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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