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빅 데이터'DNA'

미래의 빅 데이터 'DNA'

앞으로는 전력이 많이 소모되는 거대한 데이터 센터에 빅 데이터를 저장하도록 선택하거나 DNA를 사용하여 더 넓은 세계의 모든 데이터를 맞춤할 수 있을 것입니다.

 

 

DNA 스토리지는 이미지, 텍스트, 동영상과 같은 데이터를 이진 코드(0, 1)로 인코딩하고 이 정보를 합성된 형태의 DNA에 저장하는 기술입니다.

 

빅 데이터 인코딩

 

합성된 DNA는 중합 효소 연쇄 반응을 사용하여 약 1조 넘게 복제될 수 있으며, 상당한 손실 없이 많은 데이터 사본을 형성합니다.

 

 

작년 6월 미국 뉴욕 유전체 센터에서는 기존 기술과 비교해 백만 배 낮은 비용으로 하루에 125GB의 데이터를 DNA에 인코딩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코딩 라이터를 개발하였습니다.

 

하지만 낮은 속도와 접근의 어려움을 고려할 때 DNA 연구는 사전에 콜드 데이트 스토리지, 즉 로그 파일, CCTV 영상 감시 및 페이스북 게시물을 포함한 보관 데이터에 중점을 두어야 했습니다.

 

미래에는 DNA 응용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쓰일 것입니다.

DNA 과학기술을 통하여 원산지, 진위성 및 품질을 증명하기 위해서 산업 장비와 같은 원료와 결합할 수 있는 분자 및 미생물 태그를 제공할 것입니다.

 

DNA 태그는 현금 수송 택배 회사의 보안 마커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플라스틱으로 만든 3D 프린팅 물건 안에 디자인 및 인쇄 지침을 포함하여 많은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상적인 개체에 제품별 데이터를 저장하는 이런 아이디어를 사물 DNA라고 부릅니다.

수십 년 후에 이용 가능할 수 있는 약물, 생물학적 임플란트 및 건축 자재로도 사용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열 보조 금속 기록 하드 드라이브, 헬륨 포장 하드 드라이브 및 액체 데이터 스토리지를 포함한 데이터 스토리지를 위한 최신 기술은 점진적인 이점을 제공하고 필요한 것은 공간, 용량의 한계를 초월할 수 있는 대안이 됩니다.

 

연구자들은 데이터를 디지털 형식으로 시퀀싱 하지 않고도 DNA 자체 내에서 특정 시각적 마커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검색하는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기 위한 검색 최적화 방법을 생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DNA 사용은 직접 저장 응용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앞으로 위조 방지 보호 수단으로 분자 태킹에 대한 다양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