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소방병원 충청북도 혁신도시 2025년 건립 완공

충청북도 혁신도시(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국립 소방병원이 건립되어 각종 재난과 재해에 맞서 화재, 구조, 구급 업무를 하다 부상을 입은 소방관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립 소방병원은 3만 9천여㎡에 총 사업 예산 1천943억 원을 투입해 2025년 하반기(12월)에 개원할 예정입니다.

군인은 국군병원, 경찰은 경찰병원, 국가유공자는 보훈병원이 지정되어 있지만, 소방관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전담 병원이 없습니다.

여기서 개인이 의료비를 얼마나 내고 있는지 금액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이에 따라 국립 소방병원 건립 추진단은 소방에 특화된 병원을 건립 완공하는데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국립 소방병원은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는데 외과, 내과, 성형외과 및 화상치유 센서 등 19개 진료를 볼 수 있으며 302 개의 병상을 가지는 종합병원입니다.

참고로 개인의 병원 진료비 환불 여부 및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원 개인 진료비 사전 확인

이를 위해 서울대학교병원은 소방청과 위, 수탁 계약을 통해 5년 간 국립 소방병원을 관리하고 운영하게 됩니다.

소방공무원에 대한 치료, 치유, 검사 등 맞춤 의료서비스와 질병 연구, 건강 유해인자 분석 등을 통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시스템을 구성하도록 도움을 주게 됩니다.

국립 소방병원 설립은 소방공무원의 전문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일반 진료도 동시에 진행하여 취약 지역의 의료공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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