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는 마음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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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마음의 선물

by 포비포비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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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마음의 선물

크리스마스에는 마음을 담은 따뜻하고 정성이 가득한 선물이 필요합니다.

올해는 모두에게 힘든 시기였습니다.

 

 

벌써 12월 중순이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전에는 가족뿐 만 아니라 애인과 지인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요즘은 예전에 하던 소모임만큼은 아니더라도 감사의 인사는 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제일 중요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인사인데 우리는 선물을 받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선물을 줄 때 상대방이 부담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정성껏 준비한다면 상대방도 감동을 할 겁니다.

 

크리스마스 산타 선물
크리스마스 산타 선물

 

예전에 크리스마스쯤에 나오던 광고가 생각이 납니다.

크리스마스 광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일주일 전에 남자친구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돈이 모자라서 예쁜 선물은 못 해준다고 겸손하게 말합니다.

하지만 여자 친구는 일 년에 한 번뿐인 크리스마스에 멋지고 화려한 선물을 갖고 싶어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당일에 남자친구는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 이번 크리스마스에 따뜻하게 잘 보내라고 하면서 여자 친구에게 털장갑을 선물했습니다.

여자 친구는 자기가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른 선물이라 조금 서운한 표정을 얼핏 내비쳤습니다.

 

이때 남자 친구는 서먹한 분위기에 웃으면서 털장갑을 직접 여자 친구 손에 끼워주려고 했지만 여자 친구는 괜찮다고 자신이 직접 손에 착용한다고 거절합니다.

 

남자친구가 다시 한 번 더 자신이 털장갑을 끼워주려고 하자 여자 친구는 마지못해 얼굴은 멍하니 한 곳에 응시하고 손만 내밀었습니다.

 

털장갑을 착용하고 나서 여자 친구의 표정이 바뀌게 됩니다.

그 털장갑 속에는 예쁜 목걸이가 들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광고의 비유는 이러한 믿음이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일반적으로 선물을 받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잘못된 요소가 몇 가지 있습니다.

 

1. 비싼 선물보다는 진심을 보여시길 바랍니다.

선물을 주는 사람들은 고가의 물건에 많은 지출을 하는 것이 자신이 관심을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즉, 자신이 준 고가의 선물을 상대방은 좋아할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상대방의 가격과 즐거움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2. 실용적인 선물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선물을 주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선물을 주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지에 대해서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지만, 상대방이 선물을 받고 얼마나 자주 사용되는지는 간과합니다.

항상 상대방 잘 지켜보고 어떠한 것이 필요한지 시간을 두면서 천천히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3. 상대방이 원하는 선물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상대방이 어떤 선물을 원하는지 모르겠다면 솔직히 이번 기념일에 선물해주고 싶은데 갖고 싶은 게 무엇이냐고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그것이 마음을 표현하기에 더 나은 방법일 수가 있습니다.

무턱대고 아무거나 내키는 대로 가격 비싼 것만 고르는 것보다는 훨씬 좋을 겁니다.

 

4. 형식적인 선물보다는 기억에 남는 색다른 경험을 하시길 바랍니다.

기억에 남는 경험은 새로운 소유물보다 더 오래 지속되는 만족으로 이어집니다.

집에 보관만 하는 선물보다는 자신이 직접 계획한 해외여행이든지 직접 연주하는 공연이든지 우리나라 제일 높은 곳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저녁을 먹든지 일상적인 것 말고 특별한 느낌을 전달해 주시길 바랍니다.

 

거기에 몰래 준비한 선물에 마음을 올려서 상대방에게 주면 더 좋을 것입니다.

힘든 한 해를 보낸 후 우리는 서로의 얼굴에 사랑스러운 감정을 느끼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것은 어쩌면 잊지 못할 오래 지속되는 기쁨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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