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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 캐릭터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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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 캐릭터 특징

by 포비포비 202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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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 캐릭터 특징

 

나무늘보라는 캐릭터는 나무늘보와 똥, 나무늘보 수영, 나무늘보 족보, 나무늘보 느린 이유,  나무늘보 발톱, 나무늘보 수면, 나무늘보와 나방 상관관계, 나무늘보 진화 등의 특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동물 간에 우위를 점하는 능력은 속도입니다.

빠른 속도를 가진 동물은 사냥이나 도망을 가기에 충분하므로 생태계 먹이 피라미드에서 상위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치타라는 동물은 약 3초 만에  정지된 상태에서 약 97km/h의 빠르기로 튀어 나갈 수 있고,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약 3.2초에 정지된 상태에서 순식간에 100km 속력을 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무늘보는 기준점에서 37m 정도에 도달하려면 하루종일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나무늘보라는 캐릭터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무늘보 땅으로 내려오기
나무늘보 땅으로 내려오기

 

1. 나무늘보와 똥 

나무늘보는 항상 나무에만 매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에는 땅에도 내려오기도 합니다.

특히 나무늘보는 똥을 싸기 위해서 땅으로 내려오게 되는데 소화기관 활동이 매우 느리므로 평균 일주일에 한 번씩 행동을 취하게 됩니다.

나무늘보는 나무에서 땅으로 내려옴으로 해서 포식자에 취약해질 수 없는데 이런 위험을 감수하고 땅으로 내려와서 똥을 싸는지 궁금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행동을 취하게 되는 이유에 대해 많은 학자들 사이의 의견이 분분하지만  나무늘보 똥은 나방이 알을 낳기에 안성맞춤이고 나방은 나무늘보 털에서 녹색 색조가 나오도록 조류의 영양증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나무늘보 땅바닥 똥 자세
나무늘보 땅바닥 똥 자세

 

2. 나무늘보 수영 

우리가 알고 있는 나무늘보는 매우 느리게 이동하는 동물로 알고 있지만, 물속에서는 수영선수입니다.

특히 짝을 찾든지 먹잇감을 찾으려고 물속을 통하여 숲을 이동할 때는 평형자세로 수영을 잘합니다.

 

나무늘보 얼굴
나무늘보 얼굴

 

3. 나무늘보 족보 

나무늘보라는 캐릭터에는 그렇게 닮지는 않았지만 진화적인 측면에서 비슷한 친척 같은 동물이 있습니다.

진화적인 측면이라고 하면 생김새보다는 발톱모양에서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나무늘보는 포유류 빈치목 나무늘보 주류에 속해있는데 친척으로는 아르마딜로와 개미핥기가 있습니다.

이는 앞발의 강력한 힘과 앞 발톱이 크고 낫처럼 구부러져 있어서 물체에 매달려 있을 때도 땅 구멍을 팔 때도 유용하게 쓰입니다.

 

나무늘보 나무에 오르기
나무늘보 나무에 오르기

 

4. 나무늘보 느린 이유 

우리가 알다시피 나무늘보는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날씨가 너무 춥거나 더울 때 나무늘보의 신진대사가 멈추어 버리므로 움직임이 둔화됩니다.

또한 음식 섭취라곤 나무의 잎사귀만 먹으므로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고, 거기에 포유류처럼 뛰거나 물속에 들어가지 않아 체온 조절을 위해서 움직일 필요가 없습니다.

어떠한 연구에서는 나무늘보는 팔길이가 다른 포유류 보다 해부학적으로 길지만 견갑골이 좁은 편이라서 한 번 움직일 때마다 다른 포유류보다 넓은 범위를 가지게 되므로 적은 움직임을 통한 에너지를 소비를 줄인다고도 보고 있습니다.  

 

나무늘보 발톱 걸기
나무늘보 발톱 걸기

 

5. 나무늘보 발톱

나무늘보 발톱은 갈고리처럼 크고 구부러진 모양하고 있는데 이는 나무에 오랫동안 매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즉, 나무에 발톱을 걸고 매달리는 것이 능숙하여 나무늘보가 죽은 후에도 한 동안 계속 매달려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나무늘보 갈고리 발톱
나무늘보 갈고리 발톱

 

6. 나무늘보 수면 

나무늘보는 아기처럼 잠을 많이 자는데 특히 야행성이라서 낮에 잠을 자고 밤에 활동을 하게 됩니다.

나무늘보 수면은 약 20시간 안팎으로 자면서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수면을 할 때는 크고 구부러진 발톱을 가지고 나무에 걸어서 잠을 자기도 하지만 나뭇가지 사이에서 움을 웅크리고 수면을 취하기도 합니다. 

 

나무늘보 나무에 매달리기
나무늘보 나무에 매달리기

 

7. 나무늘보와 나방 상관관계 

나무늘보와 나방은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입니다.

나무늘보는 나방을 통하여 자신의 털이 생명의 위장술로 변할 수 있도록 녹색 조류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반면 나방은 나무늘보 털 안에 자신의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가 있습니다.

나무늘보 나방은 다른 장소에서 서식하지 않고, 오직 나무늘보 털에서 살도록 진화했습니다.

 

나무늘보 나무사이 이동하기
나무늘보 나무사이 이동하기

 

8. 나무늘보 진화 

진호론에 따르면 지구 초창기에는 거대한 땅늘보라는 동물이 살았는데 이는 코끼리만큼 크기만큼 컸고, 입부터 꼬리까지 직선길이가 약 6m 정도 된 포유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위압감이 들 정도의 커다란 크기와 위협적인 발톱을 가졌지만, 이 동물의 식생활은 육류 대신에 채식 위주의 식사였습니다.

결국 인간의 사냥으로 인해 몸을 피하게 되었고, 불필요하게 움직여서 눈에 띌 필요도 없었으며 신체구조상 팔길이가 길어서 어디에 매달려 있기 편해서 나무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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