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향수 뿌리는 위치(남자 향수 사용법)
사람은 향기를 남긴다는 말이 있듯이 알코올에 향료를 넣어서 만든 액체를 향수라고 합니다.
자신과 잘 어울리는 향기가 주위로 퍼져 나가면 지나가는 사람은 한 번씩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오감 중에서 후각은 없앨 수 없는 필수적인 감각이므로 뇌에 영향을 쉽게 미치게 됩니다.
향기가 뇌에 각인이 되면 그 향기에 매료되어 쉽게 잊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람은 좋은 향기를 통해 상대에게 좋은 이미지로 보이도록 하기 위해 브랜드 향수를 찾게 마련입니다.
특히 디올, 샤넬, 조말론, 딥디크 등 누구나 좋은 향기를 만드는 브랜드라는 것을 인식하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향수를 제대로 뿌리지 않으면 역효과가 날 수가 있습니다.
향수를 몸에 너무 많이 뿌리면 강한 향기에 취해 상대방은 그 자리를 벗어날 것이고, 향수를 너무 적게 뿌리면 돈은 절약이 되나 자신만의 향기를 발산하지 못하고 이상한 체취에 묻히게 됩니다.
향수의 양은 그다지 필요하지는 않고, 신체 어느 곳에 뿌리는지에 따라 하루종일 은은한 시그니처 향이 나게 됩니다.
다음을 통해 여자, 남자 신체 위치에 따른 향수를 뿌리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향수 뿌리는 9가지 방법 알아보기
우선 여러분은 향수를 온몸에 뿌리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부분에 뿌리되 뿌리면 안 되는 곳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루종일 향기가 지속되도록 향수를 뿌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1. 향기가 섞이지 않도록 하기
자신의 신체에 뿌리는 시그니처 향수 외에도 향기가 진한 화장품이나 바디로션을 바르게 되어 향기가 섞이게 되면 오히려 이상한 냄새가 날 수가 있습니다.
즉, 진한 향기는 달콤하거나 코를 찌르듯이 강하거나 시큼한 냄새로 변할 수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피부에 다른 향이 없도록 하여 오로지 자신의 시그니처인 향수를 뿌리게 되면 황홀한 효과를 발휘할 수가 있습니다.
2. 향수 뿌린 곳 문지르지 않기
여러분은 향수를 손목에 뿌린 후에 손목으로 맞대어 문지르고 있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향수를 뿌린 뒤에 취하는 그런 행동이 멋있게 보일지 몰라도 효과적이지는 못합니다.
향수를 맡기 위해서는 알아햐 할 것이 있는데 탑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 등입니다.
탑노트는 처음 향수를 뿌리고 약 5분 동안 후각으로 냄새를 맡는 경우이고, 미들코트는 약 30~1시간이 경과된 후에 다시 코로 냄새 맡았을 때 중간 향이 남는 경우이고, 베이스노트는 향수를 뿌리고 오랜 시간 뒤에 향수 냄새가 다 빠졌다고 생각 들 때 맡을 수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여기서 향수를 뿌린 곳을 문지르게 되면 탑노트가 약해질 수가 있고, 고유 천연오일이 비비는 동안 혼합되어 약간 변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향수 뿌리는 곳을 문지르는 것보다 가볍게 두드리는 것이 더 좋습니다.
3. 향수 농도 적당량을 사용하기
향수는 천연 향료에 따라 조제되는 향기 농도가 다를 뿐 아니라 거기에 브랜드를 덧입혀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향수 농도가 진한 것부터 연한 순서대로 확인을 하자면, 향수, 오드 향수, 오드 뚜왈렛, 오드코롱 등의 순서입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향수 농도가 진할수록 사용량과 빈도는 줄어들지만 지속시간을 오래갑니다.
향수 뿌리는 적당량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상황에 따라 대부분 피부에 2~3번 정도 뿌리는 것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향수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겠지만, 새 제품일 경우에는 잘 모르므로 뿌리는 위치와 농도에 따른 적당량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4. 상대방 고려하기
자신이 좋아하는 향수이지만 강한 향으로 인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가 있습니다.
향수의 적당량을 확인하고 향기가 강하다 싶으면 소독용 알코올을 살짝 사용하면 진한 향수 농도를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아기 물티슈, 알코올 티슈로 살짝 닦아주거나 면봉을 소독용 알코올을 조금 묻혀서 향수를 뿌린 곳을 살짝 발라주면 됩니다.
또한 자신의 체취를 감추기 위해 향수를 온몸에 돌리면서 뿌리게 되는데 그러면 실내에서 역겨운 냄새가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5. 촉촉한 피부에 향수 사용하기
향수를 제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샤워나 세안한 직후입니다.
피부에 먼지가 없이 말끔할 뿐만 아니라 물기를 머금고 있어서 스킨, 로션, 향수 같은 국소 물질을 쉽게 흡수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강한 향기가 나는 바디로션, 화장품을 전부 사용하고 나서 거기에 향수를 뿌리면 향기가 서로 중복되어 이상한 냄새가 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향이 없거나 진하지 않는 스킨이나 로션을 바른 뒤, 피부에 수분이 많을 때 향수를 국소 부분에 잘 뿌려 주면 향이 오래 지속됩니다.
6. 신체 맥박 지점에 뿌리기
신체는 열을 발산하지만 특히 맥박이 뛰는 부위는 더 많을 열을 방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향수를 사용할 때는 맥박 중요 부위에 뿌려주게 되면 향기를 활성화하면서 극대화하게 됩니다.
대부분은 목이나 손목 부위에 향수를 뿌린 뒤에 가볍게 두드리는 것을 많이 보았겠지만 무릎 뒤쪽이나 기타 다른 맥박이 뛰는 지점에 뿌릴 수도 있습니다.
향수를 뿌린 뒤에는 문지르는 것보다 가볍게 두드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7. 옷에 뿌리지 말기
일상생활에서 바쁘다고 대충 옷에 향수를 뿌리게 되면 옷 재질이 손상되거나 얼룩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특히 옷 냄새를 없애기 위해 향수를 뿌리는 경우가 많은데 향수는 냄새 제거제가 아닙니다.
옷에서 나는 냄새와 음식물 냄새가 뒤 섞인 상태에서 향수 냄새가 더해지면 오래된 퀴퀴하고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냥 새로운 옷을 교체해서 입든지 세탁을 해야 합니다.
만약 향수를 뿌리는 맥박 지점이 옷에 의해 닦여질 수가 있다면 옷을 입기 전에 맥박 지점에 향수를 뿌린 후에 말리고 나서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8. 머리카락에 뿌리기
대부분 맥박 위치에 향수를 뿌리는 것으로 알고 있겠지만 머리카락에 향수를 뿌리게 되면 향기가 오래 지속됩니다.
하지만 두피에 직접 뿌리는 것보다 약간 퍼뜨리듯이 머리카락에 흩뜨리면 됩니다.
이러면 여러분이 머리를 감고 샴푸를 한 것처럼 하루 종일 좋은 향기를 확산하는데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향수는 머리 두피를 약간 건조하게 만들 수도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면 됩니다.
9. 자신만의 향기 찾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향수는 몇 개쯤 되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향수를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보관만 잘하고 있는지 파악을 해봐야 합니다.
오래된 향수를 뿌리게 되면 향기보다는 냄새가 시큼하거나 퀴퀴할 수가 있으므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향수를 통해 계절의 변화에 따른 산뜻하거나 밝은 향기를 발하거나 특별한 날에 부드럽고 독특한 느낌을 더할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향수를 통해 자신을 표출하기에 충분하므로 자신에 맞는 향수를 선택하면 됩니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향수 냄새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섬세한 향, 부드럽고 가벼운 향, 아늑한 향, 달콤한 향, 창의적인 향 등을 통해 자신이 어느 향에 끌리는 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남이 좋다고 해서 그냥 향수를 고르는 것보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자신이므로 자신을 잘 생각해서 직접 향수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향수를 고른 뒤에는 무턱대고 진한 향기를 옷에 많이 뿌리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자신의 향기를 상대방은 좋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뿌리면 좋습니다.
향수를 매일 사용할 때와 기념일에 사용할 때를 잘 구별하여 사용하는 것도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매력 방법 중 하나일 것입니다.
다른 정보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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