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체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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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체중관리

by 포비포비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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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체중관리

매일 아침 7시~9시 사이에 중강도 또는 고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체중관리와 비만예방에 좋다고 미국 비만학회(TOS)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요즘 허리둘레가 늘어나지 않으셨습니까?

밤에 먹는 음식에 습관이 되지는 않으셨습니까?

 

여러분 자신의 체중을 줄이려면 일주일에 400분을 목표로 운동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확실히 일주일에 한, 두 번 운동한 사람보다 5일 이상 꾸준하게 운동 한 사람이 체중이 준다고 합니다.

 

 

과연 체중 감량에 운동하는 것이 영향이 있을까요?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최소 3,000칼로리를 소모하는 운동이나 일주일에 5일, 1시간 이상을 운동이라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오랫동안 운동을 하고 나면 식욕도 변화하여 음식으로 인한 체중 증가를 감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운동을 하면서 칼로리를 소비하게 되는데 이때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저장된 지방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먹는 음식을 엄격하게 통제하지 않고 운동자체에만 몰두하는 사람들은 예상만큼 체중이 감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운동으로 약 3,000 칼로리를 소모하는 사람들은 식욕을 억제할 수 있는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수치가 변화한다고 합니다.

 

즉 이러한 변화는 운동이 식욕 호르몬에 대한 민감성을 증가시켜 음식에 대한 욕구를 더 잘 조절할 수 있음을 말해줍니다.

 

운동하는 모습
운동는 모습

 

운동과 체중의 관련된 연구자들은 기간을 정하여 참가자들의 건강상태와 체 성분을 분석하고 나서 전체 인원 중 절반은 일주일에 매일 걷는 운동을 수행하도록 했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일주일에 두 번만 걷는 운동을 실시하도록 요청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생체리듬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심박수 모니터를 착용했습니다.

 

 

그리고 식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특정 호르몬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도 채취했습니다.

결과는 전반적인 신진대사율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당연히 매일 걷기 운동을 한 사람이 체중 감량에 더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부분 사람은 운동하면 더 많이 먹게 되지만 그 먹는 칼로리보다 운동으로 인한 칼로리를 더 많이 태울 수 있다면 아마도 체중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물론 운동으로 일주일에 수천 칼로리를 태우는 것은 벅찬 일입니다.

또한 나중에 갑자기 식욕 왕성해지거나 신진 대사가 변하게 되면 운동으로 체중을 감소했다지만 다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운동을 하면서 수시로 식단을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 바이러스로 인하여 대부분을 집에서 생활하는 요즘, 체중관리에 신경을 써서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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