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견 놀이 친구로 부적격 품종
소형견은 기질과 품종 특성에 때문에 모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것만은 아닙니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소형견이 친구처럼 잘 어울리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소형견이 있습니다.
1. 몰티즈
몰티즈는 소형견 중에서도 약한 체격 때문에 아이들과 놀이를 할 때 밟혀서 다칠 수가 있고 아이들의 크고 날카로운 목소리에 압도당할 수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회피, 두려움, 스트레스, 방어적인 물기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인 애완동물은 아닐 수 있습니다.
2. 카발리에 킹 찰스
가족적인 분위기에 예의 바르고 부드러운 스타일이라서 아이와 잘 지냅니다.
하지만 놀이를 할 때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장난을 치면 이 소형견은 놀라게 뒤로 숨을 수가 있습니다.
3. 요크셔테리어
몰티즈와 마찬가지로 소형견으로 섬세하지만 쉽게 겁을 먹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놀이를 할 때 장난으로 거칠게 다루거나 억양이 높은 말투로 다가가면 겁을 먹어서 도망갈 수 있습니다.
4. 닥스훈트
이 소형견은 허리가 약해서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렸을 때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가 있습니다.
아이들과 놀이 친구로 어울릴 수 있겠지만 이러한 아픈 경험을 겪게 되면 닥스훈트는 그 자리를 회피하여 더 이상 놀이 친구가 될 수가 없습니다.
소형견이 작다고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어린아이를 물고 심하게 들이받기도 하여 다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소형견 품종 습성 기준을 잘 확인하여 침착한지, 예의가 바른 지 등의 내성적인 성격이 있는지 찾아봐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강아지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궁지에 몰리게 되면 물 수도 있다는 것은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대부분 8주 이상된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이 좋은 데 정말 약하고 작은 강아지는 태어난 지 12~13주 후에 입양하는 것도 좋습니다.
소형견을 품종을 찾을 때는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지, 놀이친구로 적합한지, 몸이 약하지는 않은지 등을 기준으로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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