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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의 화성(Mars) 지표면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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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의 화성(Mars) 지표면 탐색

by 포비포비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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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의 화성(Mars) 지표면 탐색

화성 지표면을 탐색해보면 대부분이 이산화탄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거기에 질소와 아르곤 성분과 수증기가 있었다는 증거도 확인이 되고, 토양은 붉은 색의 산화철이 섞여있는 태양계에서 4번째 행성입니다.

화성에는 화성인이 존재했을까요?

화성인이 존재했다면 화성은 여러 생명체가 살 수 있을 만큼 지구와 비슷한 환경이 조성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아직 화성에 대해 확실한 증거가 부족하기에 지속해서 탐색을 하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화성(Mars) 지표면에 보이는 분화구는 멸종된 생명체의 증거를 찾을 수 있는 희망적인 장소입니다.

NASA의 궤도 탐사선이 찍은 영상은 분화구에서 한쪽으로 이어지는 구불구불한 모양의 말라붙은 강줄기를 볼 수 있습니다.

분화구 다른 쪽은 물에 휩쓸린 듯 가장자리의 일부가 무너져 내린 흔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호수가 존재했을 거란 추측을 하게 만듭니다.

 

화성 행성 모습
화성 행성 모습

 

화성 지형 내에 보존된 삼각주가 있는 마른 호수, 물이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흔적이 없는 계곡, 충돌 분화구가 있는 오래된 호수 등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영상과 사진의 특수 해상도 판독을 통해 이 분화구의 주변 환경이 35억 년 전에 생겨난 강이 있었고, 이는 커다란 호수로 흘러 들어갔을 거라고 추측을 합니다.

 

 

강에 의해 퇴적물이 분화구로 미끄러져 들어가 쌓여 경사를 이루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생명체가 화성에서 있었다면 그것은 지구에 존재했던 것과 초기 모습과 비슷했을 것입니다.

화성 지형을 보게 되면 일반적으로 해저 퇴적물에서 형성된 탄산염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지구의 석회암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X-ray beam을 암석에 쏘아 퇴적물의 각 층 내의 원소를 측정하고, 그 층이 다른 광물로 구성되어 있는지 아니면 표면 자국으로만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퇴적층이 한 층이 다른 층 위에 형성됨에 따라 지구 암석에서 볼 수 있는 물결무늬(연흔)를 암석에 남겼을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탄산염 존재가 어떤 종류의 미생물 생명체를 나타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분화구 퇴적층에서 물고기 뼈나 조개를 발견한다면 생물체가 살 수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으므로 과학자들은 희망적인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퇴적물에서 발견된 암석은 어떤 광물인지, 어디서 유래했는지, 그 과정에서 화학적 변화를 겪었는지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NASA 화성 탐사선이 생명체가 있을 만한 잠재적인 착륙 지점인 분화구를 찾아서 혜성처럼 공식 명칭을 부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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