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할 때 놓치기 쉬운 신체 부위[목욕 더러운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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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할 때 놓치기 쉬운 신체 부위[목욕 더러운 3가지]

by 포비포비 202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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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할 때 놓치기 쉬운 신체 부위[목욕 더러운 부분]

 

샤워할 때 아무 생각 없이 잘 씻지 않아서 놓치기 쉬기 쉬운 부위는 귀 뒤 부분, 발가락 사이, 배꼽 속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2023년 9월 미생물학 프로티어 저널에서 발표된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내용으로는  신체에서 기름지고 땀과 촉촉한 부분을 자주 씻지 않으면 미생물에게 전체 미생물 군집을 변화시킬 환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즉, 점차적으로 피부에 여드름, 발진, 습진 등과 같은 피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샤워기에서 물 나오는 모습샤워 비누 종류 모습샤워 목욕 귀 뒷부분 잘 씻기
샤워할 때 놓치기 쉬운 부위 잘 씻기

 

따라서 샤워할 때 놓치기 쉬운 신체부위를 잘 살펴보면서 피부를 정화시키도록 해야 합니다.

 

무좀 발 세균, 곰팡이 감염

 

 

 

1. 귀 뒷부분

 

 

목과 귀 뒷부분과 같이 접힌 부위나 주름이 있는 곳은 몸에서 피지 같은 기름이과 먼지가 뒤엉켜서 피부를 자극하게 됩니다.

 

특히 귀 뒤에는 땀샘이 있어서 잘 씻지 않고 물만 묻히게 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지와 땀이 박테리아에 노출되면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누군가 자신의 앞으로  지나갈 때 퀴퀴한 냄새를 맡아보셨을 것입니다.

 

신체는 옷을 입었으므로 냄새가 잘 나지 않을 것이고 대부분 머리를 안감은 냄새일 수도 있지만 귀 뒤쪽에서 나는 냄새일 것입니다.

 

귀 뒤 부분을 씻는 것은 특별한 게 아니라 다른 몸 부분을 씻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를 것이 없습니다.

 

샤워나 목욕할 때 쉽게 잊어버려서 놓칠 수가 있으므로 항상 신경을 써야 하고 특별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비누가 제일 좋습니다.

 

 

2. 발가락 사이

 

 

샤워나 목욕을 하고 나서 여러분이 취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부분은 발목 위쪽으로는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구고, 발목 아래 부분은 어떤 상태인지 모르고 바로 샤워실에서 빠져나오실 것입니다.

 

여기서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샤워나 목욕을 할 때 대부분 샤워 폼이나 비누를 사용하는데 몸에 붙은 더러운 이물질을 잘 씻어 낸 뒤에 아래로 흘러내린 이물질이 하수구로 내려가기 전에 발가락 위까지 잠겨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발가락은 다른 피부와 달리 신체에서 나오는 기름이 없습니다.

 

따라서 발가락 사이 주름에 더러운 이물질이 끼거나 쌓이게 되거나 발에 땀이 많아서 박테리아나 곰팡이 등이 번식하게 됩니다.

 

점차 발가락 상태가 변하여 수포나 비늘이 생기고, 발진이나 피부 갈라짐이 일어나며 나중에는 발이 가려워서 다른 일을 못할 정도가 됩니다.

 

 

중요한 것은 발가락을 제대로 씻지 않는 다면 점차 세균성 피부염이 번져서 무좀뿐만 아니라 봉와직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당뇨병환자는 발가락 사이를 잘 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발가락 씻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간단합니다.

 

샤워나 목욕할 때 발가락 사이를 손이나 타월을 사용하여 꼼꼼하게 씻고 잘 헹군 다음 잘 건조해 주면 됩니다.

 

여러분이 이런 점을 잘 잊어버린다는 게 문제가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하수구로 내려가는 물속에 담겨 있던 발을 그냥 바깥으로 꺼낸 다음 샤워를 깨끗하게 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 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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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꼽 속

 

 

배꼽 속은 민감한 부분이라 건드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배꼽도 한 번씩 청소해 주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배꼽은 여러 개의 미세한 피부 주름으로 되어 있어서 그 안에 물이 차게 되면 잘 빠져나오지도 않을뿐더러 땀, 각질, 세포, 곰팡이 등이 쉽게 축적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이에 따라 배꼽 속은 냄새가 날 수가 있고, 다양한 원인 균으로 인해 배꼽 부분이 약한 상태가 되어 배 부위를 문지르다가 해당 부위에 자극이 되면 박테리아에 감염될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그냥 배꼽은 건들지 말라고 하는 게 맞는 말일 수가 있지만 샤워할 때에 한 번쯤 자극 없이 부드럽게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샤워나 목욕을 할 때 손으로 비누를 사용하여 배꼽 안쪽에 부드럽게 문지른 후에 물로 여러 번 헹구면 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면봉이나 뾰족한 물건을 사용하는 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배꼽 부분에 피어싱을 했다면 잘 관리하고 자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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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몸을 너무 자주 씻으면 피부에 좋지 않겠지만, 적당하게 몸을 씻는 다면 하루 종일 피부에 붙은 먼지나 냄새뿐만 아니라 땀, 각질, 죽은 세포 등이 제거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샤워나 목욕할 때 귀 뒤 부분, 발가락 사이, 배꼽 속 등 놓치기 쉬운 부분을 잘 닦아 주는 것입니다.

 

그동안 한 번도 안 씻었다고 해서 무리하게 자극하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다른 피부와 마찬가지로 부드럽게 씻어주면 됩니다.

 

여러분은 항상 깨끗하고 청결한 몸 상태를 유지하여 상쾌한 기분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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