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예측 감각[놀라운 감지 능력 11가지]
강아지는 우리 곁에서 편안함과 즐거움을 제공해 주는 반려동물이지만,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놀라운 감지 능력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강아지는 후각과 청각이 많이 발달한 동물이지만, 무언가 일어날 거 같은 징후에 대한 감각은 더 민감한 편입니다.
강아지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가 있습니다.
여기서 목차에 따른 강아지 예측 감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지진
요즘 지진은 각 나라별로 심각하게 일어나는 자연재난입니다.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므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잘 대처를 해야 합니다.
지진에 의해 화산도 폭발할 수 있으므로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와 함께 살고 가장 친근한 강아지는 사람이 느끼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지진을 느낀다고 합니다.
지진은 전진, 본진, 여진 순으로 오는데 강아지는 다른 많은 동물과 마찬가지로 자연 재난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지진 전조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초조한 상태를 보이면서 갇혀 있기를 거부하는 행동을 보입니다.
특히 자신이 살던 보금자리를 벗어나 더 높은 장소로 올라가려고 하는 행동도 보입니다.
2. 출생시간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엄마 몸에서 출생 신호와 여러 냄새가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이런 느낌을 쉽게 알아차릴 수가 있습니다.
아기가 출생하기 전부터 주인 옆을 지키며 보호하기도 하고 주인과 떨어져 있기를 거부하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3. 간질
대부분의 강아지는 주인의 간질 발작에 대해 미리 감지하여 알려주기도 합니다.
주인이 간질 증상이 있다면 미리 약을 복용하게 신호를 보내든지 다른 사람에게 응급 도움을 요청하도록 훈련받기도 합니다.
4. 두려움
강아지도 어떤 갑작스러운 상황이나 급격한 환경 변화에 처해지게 되면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소리를 내든지 몸으로 표출을 하는데 강아지 코에서는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분비되기도 합니다.
5. 재회
강아지는 주인의 냄새를 기억합니다.
즉, 후각이 발달해서 주인이 외출하고 퇴근을 하게 될 때쯤 먼 거리에 있더라도 주인의 위치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돌아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문 앞에 나와서 꼬리를 흔들고 앉아 있을 것입니다.
6. 기후변화
강아지는 환경 변화에 민감하여 천둥과 번개를 통한 기후 변화가 생기면 미리 긴장하고 겁을 먹어서 소리를 내든지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즉, 강아지는 청각이 발달해서 평온한 상태에서 토네이도나 폭풍이 다가온 다는 것을 금세 알아차리고 긴장을 하게 됩니다.
실제로 강아지는 금속 냄새를 맡을 수 있으므로 천둥을 통한 공기의 흐름으로 인한 이온화 현상을 강아지가 바로 느낌으로써 사람보다도 먼저 토네이도나 폭풍이 다가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번개를 친다는 느낌도 강아지의 발을 통해 알 수 있다는 것을 연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7. 임신
강아지는 주인이 임신을 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 분비의 영향으로 알게 모르게 어떠한 특징들이 나타납니다.
이런 변화를 강아지는 쉽게 알아차리고 주인을 옆에서 더욱 보호하려고 애를 쓰게 됩니다.
아마 주인은 이런 강아지 행동을 이해할 것입니다.
8. 질병
암이나 당뇨병은 강아지의 후각으로 쉽게 찾아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주인이 질병에 따라 신체 변화가 생길 경우에 강아지가 알아차리고 주인에게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이런 강아지는 신체 부위에서 이상을 감지하면 그 부분을 코를 가지고 냄새를 계속 맡게 됩니다.
실제로 암에 걸린 사람은 강아지가 자주 냄새를 맡은 신체 부위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인슐린 투여 시점을 알려주도록 훈련을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9. 감정 변화
주인이 감정변화가 생기면 강아지가 주인 옆으로 와서 지켜볼 것입니다.
즉, 주인이 화가 나거나 슬프거나 흥분한 상태라면 강아지는 주인 옆에서 붙어서 걱정과 위로를 전달하려는 행동을 취하려고 합니다.
그에 따라 주인은 조금이라도 위안을 얻고자 강아지를 만지거나 껴안아서 감정 변화를 조절하게 됩니다.
10. 헤어질 결심
주인이 강아지와 떨어지려고 할 때 강아지는 미리 알고 있습니다.
주인이 외출을 하려고 꾸미는 모습을 보게 되면 평소에 안 하던 행동을 한다는 느낌을 받고 미리 이해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강아지는 관찰력이 뛰어나서 방바닥을 보고 다녀도 주인이 어떤 것을 하는지 쉽게 알아차리게 됩니다.
결론은 헤어질 결심을 가지고 말을 안 해도 강아지는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11. 완전한 이별
세상에 태어난 이상 동물은 누구나 죽게 되는 정상적인 과정이 있습니다.
주인과 강아지도 별반차이 없이 완전한 이별을 하게 됩니다.
강아지는 주인과 완전한 이별을 하게 될 때 주인에게서 나타나는 신체적, 생물학적인 특징을 미리 알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주인이 어디 아프거나 완전한 이별을 준비하게 될 때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가까이 붙어서 슬픔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강아지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반려 동물 등록 방법 절차[등록 동물검색, 등록 대행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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