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소리 고치는 방법(신발 관리)
신발에는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자신의 발에 맞게 편안하게 신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신발이 젖거나 외형이 마모가 될 경우에는 신발에서 특이한 소리가 납니다.
새 신발을 신었을 때도 소리가 날 수 있는데 어떤 모임에서 신발 소리 때문에 난처한 상황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신발을 버리는 것보다 소리를 고치를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신발 소리에는 삐걱삐걱, 뽀드득, 딱딱거리는 등의 신경 쓰이는 소리가 있습니다.
다음은 신발 소리가 났을 때 고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발 소리 관리하는 법
1. 신발 내부에 가루 뿌리기
신발 내부 밑창과 그사이에 들어가는 깔창과의 접촉으로 특이한 소리가 나게 됩니다.
이때 밑창과 깔창 사이에 가루를 뿌려주면 소리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베이비파우더, 옥수수 전분, 탤컴파우더 등을 사용할 수가 있는데 깔창 밑부분에 조금 뿌려주면 소리를 고칠 수가 있습니다.
만약 깔창이 분리가 되지 않을 경우 깔창 가장자리 라인에 가루를 뿌려주시면 됩니다.
2. 신발 손상된 부위 고치기
신발 굽이나 밑창 부분이 손상이 되어서 소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손을 봐야 합니다.
눈으로 신발을 자세히 보면서 어디에서 소리가 나는지 정확하게 확인한 다음, 신발 이음새 부분에 틈이 있다면 접착제를 발라서 고정해 주면 소리가 제거될 것입니다.
신발 고정했던 특정 부분이 분리가 되었거나 틈이 생겨서 소리가 날 수가 있습니다.
3. 신발 제조사 문의하기
신발에 대해 잘 모르겠다면 신발 제조사에 문의를 통해 특이한 소리의 원인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신발 재질에 따라 바닥과 접촉되는 면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발 전문가에 문의해서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4. 젖은 신발 건조하기
신발이 비를 맞았거나 웅덩이를 잘 못 밟아서 젖게 될 때 그대로 신고 다니면 삐걱거리거나 뽀드득하는 소리가 나게 됩니다.
따라서 물기 때문에 발, 깔창, 밑창이 서로 마찰력이 없이 미끄러져서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밑창과 깔창을 분리하여 잘 건조해야 합니다.
5. 양말을 신고 신발 신기
신발을 신을 때 양말을 신지 않고 맨발로 착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구두를 맨발로 신으면 밑창이 쉽게 미끄러지는 재질로 만들어져서 발과 구두가 잘 맞지 않고 서로 들뜨는 상태가 되어 삐그덕 소리가 납니다.
다른 신발도 마찬가지로 맨발로 신게 되면 발에 땀이 차게 되어 특이한 소리가 날 뿐만 아니라 발 냄새가 걸을 때마다 틈사이로 퍼져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발에 있는 땀을 흡수할 수 있는 양말을 착용하고 신발을 신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신발 밑창 교체하기
신발에서 마모나 충격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는 밑창입니다.
밑창 상태를 항상 확인해서 닳았거나 손상되었다면 수리를 받거나 새로 구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상태로 걷게 되면 특이한 소리가 나게 되고 발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주기적으로 신발 밑창 상태를 확인하여 손상된 부위는 없는지 확인해 보고, 밑창 닳는 부위가 어느 쪽으로 많이 닳고 있는지 확인해서 걸음걸이 자세도 조절을 해야 합니다.
신발 소리가 날 경우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신속하게 해결하면 됩니다.
특히 신발을 발에 맞지 않게 신거나 젖어 있는 상태이거나 양말을 신지 않았을 때 신발 소리가 더욱 거슬리게 됩니다.
신발을 신었을 때 자신의 발이 편하고 움직임에 문제가 없도록 신발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발이 편해야 피곤이 덜 쌓인다는 말이 있듯이 신경에 거슬리는 소리가 나지 않도록 신발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다른 정보에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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