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냄새 세탁 없이 해결하는 방법(악취 제거)
새 옷을 입었지만 하루종일 밖에 있다 보면 옷에 이상한 냄새가 배어 있을 것입니다.
특히 특정한 옷을 입기를 원하지만 한 번 입은 옷에서 냄새가 날 경우에는 다시 입기가 불편할 것입니다.
옷을 말끔하게 세탁을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냄새만 제거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세탁 없이 악취 제거 방법을 통해 쉽게 해결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일 것입니다.
옷 냄새는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므로 옷에서 좋은 냄새가 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세탁을 하지 않고 옷에서 좋은 냄새가 나도록 해야 할 때는 언제일까요?
1. 여행할 때 수시로 여러 벌의 옷을 들고 다니면서 갈아입기 힘들 때
2. 회사 출근이나 학교 등교할 때 입을 옷이 마땅치 않을 때
3. 옷 세탁을 한꺼번에 하기 위해서(물 절약)
4. 특별한 날에 낭만적인 연출을 위해 옷을 입을 때
그렇다면 세탁 없이 옷 냄새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옷 냄새 해결하는 방법 9가지
1. 옷을 한꺼번에 쌓아두지 말고 옷 보관하는 곳에 잘 걸어 두어야 합니다.
2. 맑고 화창한 날에 입었던 옷을 뒤집어서 30분 정도 걸어두면 됩니다.
신선한 공기와 직사광선이 옷 악취를 제거하고 박테리아를 없앨 수 있습니다.
날씨가 흐리다면 습기가 없는 곳에서 선풍기 바람을 사용하여 옷을 걸어두면 됩니다.
3. 공기청정제를 선택하는 데 있어 향기만 발산하는 것이 아니라 냄새 제거 효과가 있는 것을 사용합니다.
옷을 세탁하지는 않았지만 옷에 냄새제거제 소량을 뿌리면 꿉꿉하고 퀴퀴한 냄새는 없앨 수가 있습니다.
4. 탈취성분이 강력한 베이킹 소다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베이킹소다 한 스푼과 냄새가 나는 옷을 밀봉 상자에 넣어 약 10분 정도 흔들어 주게 되면 냄새가 어느 정도 해결됩니다.
5. 좋은 향기가 나는 나무나 허브 팩을 옷장 안에 넣어 두면 악취를 방지하게 됩니다.
6. 레몬과 백식초를 사용할 수가 있는데 옷감에 따라 약간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여러 옷감에 소량으로 먼저 테스트를 해봐야 합니다.
레몬즙 한 숟가락에 물 한 컵을 혼합하여 분무기 통에 넣어서 약간 거리를 두어 옷에 뿌리면 됩니다.
백식초 소량을 물과 섞은 후에 분무기를 사용하여 옷 앞과 뒷면에 뿌리면 됩니다.
또한 보드카를 물과 1:1 비율로 맞춰서 혼합한 다음 분무기에 넣어서 뿌려주면 되는데 보드카는 건조가 빠르고 냄새가 바로 증발하게 되어 세탁을 하지 않고 박테리아를 없애고 냄새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7. 에센셜 오일을 몇 방울을 물과 혼합하여 분무기로 옷에 뿌려주면 됩니다.
하지만 에센셜오일은 잡 냄새를 제거를 해주기보다는 냄새를 일시적으로 덮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옷이 너무 더럽다면 그냥 세탁을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8. 커피는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커피찌꺼기를 옷장 안에 넣어둘 수가 있습니다.
냄새가 나는 옷을 봉지에 넣고 거기에 커피 찌꺼기도 첨가하고 나서 밤새도록 놓아두면 아침에 냄새가 사라질 수가 있습니다.
9. 냉동실에 옷을 넣어서 냄새 박테리아를 없앨 수가 있습니다.
박테리아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부분 사라지므로 옷을 냉동실에 약 2시간 동안 보관하여 냄새를 제거할 수가 있습니다.
옷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세탁을 대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옷 냄새 제거하고 좋은 냄새가 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옷이 더럽다면 당연히 세탁을 해야겠지만, 하루 입었는데 옷에 냄새가 배어 있다면 위의 방법대로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항상 좋은 냄새를 내기 위해서 옷을 일부러 세탁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다른 정보에 더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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